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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” 해 피 빈 “ 

 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의미

상봉요양병원에서는 나눔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입원중인 분들 중 보호자가 계시지 않아 병원에 도움이 필요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 

필요 물품과 간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”해피빈“ 모금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.

더불어 이시* 님 께서 취약환자를 위해 후원해주신 금액과 함께 

24년 1년동안 해피빈의 소중한 금액을 합산하여 원내에 입원 중이신 세 분의 환우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.

앞으로도 소중한 금액들이 모여 어려운 환우분들에게 의미있게 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