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봉과 함께
- 재활치료의 기준이 되겠습니다.
- 재활치료의 시작은 환자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.
- 어떻게 하면 환자분이 오늘 하루를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하실지,
어떻게 하면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살아가실지 하루에도 수백 번
고민 또 고민합니다.
이러한 고민들이 재활치료의 원동력이자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깁니다.
- 또한 재활치료의 길은 굴곡지고 험난하며 때론 외롭고 길게만 느껴집니다.
하지만 환자분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치료사들이 옆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
이끌어 주면 한결 수월하고 보람찬 길이 됩니다.
- 절대로 어렵다고 힘들다고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.
환자분이 포기하시지 않으면 저희 치료사들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.
힘내십시오! 저희가 항상 도와 드리겠습니다.
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저희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.
- 재활치료실 실장
- 음식의 위생과 정성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.
- 영양사로서 부끄럽지 않게 일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작은 소망이었는데 젊고 능력 있는 의료진분들과 시설 좋고 깨끗한 상봉 요양병원에서
근무하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.
- 밥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어른들의 식사가 병원 설립 동기라고 하시는
이사장님 말씀에는 부족한 제가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
- 음식은 정직하다고 생각합니다. 위생적인 작업과정을 거친 좋은 재료에 정성이 깃들어야 건강하고 맛있는 좋은 밥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.
환우 분들과 직원들이 상봉 급식을 드시며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
좋겠습니다.
- 영양사
- 마음의 건강을 위해 애쓰겠습니다.
- 상봉 요양병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병원이 추구하는 좋은 병원을
만들고자 늘 병실을 방문하여 환자분들이 같은 일상 속에서 느끼실
무료함과 심리적, 정서적인 아픔을 달래 드리려 하였고 그 시간 속에서
저 역시도 환자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위로를 받았습니다.
- 병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다양하고 질 높은 사회복지 프로그램을
개발하여 보다 많은 환자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
있습니다.
- 미술치료, 원예활동, 인지치료를 통해 창의성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,
웃음치료, 공연, 종교활동 등을 통해 병원 생활에 즐거움과 위로를 드리고
항상 환자와 함께 하며 마음의 치료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
소통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.
- 사회복지사
